해외배팅사이트 이용은 한국에서 불법인가?

정말 먼지하나 안털리고 스포츠토토를 합법적으로 하고 싶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각 방법 한 가지씩 존재한다.

• 온라인은 베트맨을 이용

• 오프라인은 토토방을 이용

온라인은 1일 배팅 한도가 10만 원이라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토토방은 나름 노하우가 있는데, 만약 토토방 사장과 친해진다면 사장이 시간차로 10만 원씩 10번씩 해서 100만 원치 정도는 배팅을 하게 해준다.

뭐, 토토방도 마찬가지로 베트맨 배당으로 적용되니 환수율 낮은 거는 감수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배팅 금액은 키울 수 있으니 5만 원 거는 것보다야 재미는 있지 않나 싶다.

국내은행 입출금으로 외국에서 합법인 해외배팅사이트 이용하는 방법

그렇다면 넷텔러 말고는 해외배팅사이트 이용방법이 없는 걸까? 물론 있다.

다만 이건 배팅사는 불법이 아니고, 배터가 불법인 전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국내 은행 입금 계좌 지원과 함께 한국어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해외배팅사이트 본사가 몇 존재한다.

앞뒤가 안 맞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그렇다. 배팅사가 합법인데 손님은 불법이라니.. 말이 안 되긴 한다.

하지만 배팅사는 겜블링 라이선스를 발급받은 나라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고, 설령 한국 경찰이 비행기 타고 배팅사의 사무실을 찾아가 봤자, 그 나라의 법대로 진행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처벌을 내릴 수 없다.

하지만 배터는 한국인이고 국내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법대로 처벌을 할 수가 있다. 위 사항과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맥락의 법이 하나 있는데, 성X매법이다.

집X촌에선 적발 시 성X매를 한 여성은 처벌을 받지 않고, 성을 매수한 손님만 처벌을 받는다. 필자도 이건 이유를 모르지만 참 어이없고 웃긴 법이다.

따라서 사실상 지금 해외배팅사이트를 이용한다는 사람의 99%는 넷텔러를 통하지 않고 이용한다.

한국 배터들이 해외배팅사이트를 믿고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아무리 그래봤자 사설보다 몇 배는 안전하고 동시에 높은 배당 및 유리한 배팅 옵션들까지 1석3조이기 때문이다.

회원들이 불법 도박 사유로 경찰서에 방문하는 이유 중 절반은 평상시 이용하던 사이트가 적발됐기 때문이다. 제대로 말하자면 라이선스도 없는 사설에서 배팅하다가 그 꼴이 난 거다.

해외배팅사이트는 위 필자의 말대로 경찰이 와봤자 헛수고다. 필자도 넷텔러를 사용하지 않고 해외배팅사이트를 이용한다.

해외배팅사이트들마다 특성이 있어 카지노가 주력인 곳, 스포츠가 주력인 곳이 있는데 필자는 스포츠가 주력이라 1XBET을 이용 중이다.

스포츠 배터라면 1XBET을 추천하고 카지노가 주력이라면 WEGO88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