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사이트를 비교할 때 숫자가 많다고 좋은 서비스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스포츠 종목 수가 많아도 원하는 경기를 찾기 어렵다면 활용도가 떨어지고, 실시간 경기가 많아 보여도 경기 상태와 기록이 늦게 반영된다면 정보의 가치도 낮아진다.2026년 스포츠북 기술은 단순히 많은 경기를 제공하는 방향에서 필요한 경기를 빠르게 찾고, 경기 전 정보와 실시간 데이터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실제로 스포츠 데이터 업체 스포트레이더는 현재 32개 종목에서 90만 개 이상의 경기 데이터를 다루고 있으며, 캄비 역시 100개가 넘는 스포츠와 연간 70만 개 이상의 실시간 이벤트를 지원한다고 설명한다.따라서 2026년 메이저사이트 데이터를 볼 때는 단순 규모보다 정보가 얼마나 잘 정리되고 현재 상황에 맞게 업데이트되는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하다.